GVH-714 "천천히 벌을 줘야지..." 자신의 잔혹함에 너무 신경이 쓰였던 초보였던 나는 히나코 선배의 놀림조 깃털 손가락 숙제에 천천히 폭발하는 법을 배웠다... 모리 히나코